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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변해버린소피아성당 (터키여행19부)

유스티아누스 1세(Justinianus Ⅰ 482?∼565) 비잔틴 교회건축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하기아소피아를 건축한 유스티아누스 1세는 그는 527년부터 565년까지 38년간을 비잔틴 황제로 굴림하였던 인물이다. 유고슬라비아 지방 출신으로 소년시절에 콘스탄티노플의 근위군사령관이던 숙부 유스티누스 1세의 양자로 들어가 교육을 받았다. 성장하여 군인의 길을 택했다가 518년 숙부가 황제로 선출된 뒤 정계로 전신(轉身)하였다. 그 후 집정관·육군원수·부황제로 순조롭게 승진하면서 연로한 숙부를 돕다가 숙부가 사망한 뒤 황제직을 계승하기에 이르렀다.유스티아누스 1세는오랜치세 동안에 많은 공적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로마법대전(法大全)》의 편찬, 옛 서로마제국 서방령의 탈환, 정통신앙의 확립이 두드러진다. 법..

터키여행 2020.07.23

히포트럼의오벨리스크 (터키여행18부)

이집트 파라오 3세투트모시스가 B.C1471년 에 유프라데스강을 건넌것을 기념하기위해 카르낙신전앞에 세웼던 오벨리스크다 한덩어리인 분홍색 화강암의 네면에는 상형문자가 새겨져있다 390년 데오도 시우스 (378-395)대제 때 이집트에서 콘스탄티노풀로 가져와 히포드륨에 세워두었다.. 고대인들의 배 이집트 홍해에서 4천년 전에 건조한 항해선 유물을 발견하여 고고학계의 주목을 끌었다. 미국 영문 대기원시보의 보도를 보면, 국제 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홍해의 항구도시 사파가에서 남쪽으로 21km 떨어진 와디 가와시스에서 인공 바위동굴 6개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동굴들 안에서 항해 장비와 배의 화물 통을 발견했다. 파라오 황금마스크 옛이름 히포드럼 광장 현재의 광장이름은 술탄 아흐멧(Sultan Ahmet..

터키여행 2020.07.23

동서양의의식구조 (터키여행17부)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관광에 앞서 전날 호텔에 여장을 풀고 호텔빠에 갔다 이국적인 야자숲과 수영장 룸에서 연주되는 경쾌한 경음악은 귀에 익은 올드팦인데 홀안으로 들어간 순간 부터 느끼는 것은 서양사람들은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나와서 춤을 추어가며 즐겁게 보내는데 우리를 비롯한 일본인들 조차도나가서 춤추는 사람들이 전무 하고 밸리 땐스가 시작되고 댄서가 차출하여 함께 즐기는 코너에서 조차 동양인들은 배제 하고 있었고용기있게 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으나 현재의 분위기는 그러했다 .... 이유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다 그들 서양인들은 춤이 곳 생활이며 어릴때부터 춤을 배우고 익혀파티에 적응하지만 우리네 한국인들은 춤이 무슨 바람난 불륜조장이라생각되서인지 배우기를 마다하고 우리부부에 ..

터키여행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