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시대에 상업중심지 역활을 하던 카파르차르시(그랜드바자르)에 갔다파티흐술탄 메흐엣이 이스탄불 정복후 수도로정한 이도시의 번영을 위해 1455-1461년 제바히르 바자르 와 산달 바자르를 조성하게 되었다 그후 이바자르주변에 들어선 가게들과 여관들이 한데 어우러저 카팔르차르시(지붕으로 덮힌옥내 시장) 이 형성 되었다 한다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별 다름이 없었다 시장내에는 24개여관 4400백개의 가게 65개골목 8개의큰문과 10개의 작은문 합18개출입문이 있는데 오늘날까지 수많은 지진과 화재로 보수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하는데 보석상 악세사리상 사진을 찍으려니까 부정적인 제스쳐로 담념하였다 카팔르차르시 內 입구 옥외에 있는 상점들 외소하고 가녈픈 젊은 아낙이 아이둘을 데리고 구걸을 하는데 경비원의 제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