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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바자르 (터키여행13부)

비잔틴 시대에 상업중심지 역활을 하던 카파르차르시(그랜드바자르)에 갔다파티흐술탄 메흐엣이 이스탄불 정복후 수도로정한 이도시의 번영을 위해 1455-1461년 제바히르 바자르 와 산달 바자르를 조성하게 되었다 그후 이바자르주변에 들어선 가게들과 여관들이 한데 어우러저 카팔르차르시(지붕으로 덮힌옥내 시장) 이 형성 되었다 한다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별 다름이 없었다 시장내에는 24개여관 4400백개의 가게 65개골목 8개의큰문과 10개의 작은문 합18개출입문이 있는데 오늘날까지 수많은 지진과 화재로 보수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하는데 보석상 악세사리상 사진을 찍으려니까 부정적인 제스쳐로 담념하였다 카팔르차르시 內 입구 옥외에 있는 상점들 외소하고 가녈픈 젊은 아낙이 아이둘을 데리고 구걸을 하는데 경비원의 제지 로..

터키여행 2020.07.23

무재칠시와 우산시

2020년 7월 22일 엘랑 종일 비가 오더니 잠시 햇님이 인사하네요 아직 금계국이 남아 있어 하늘과 조화롭네요 평보 항상 섬의 평화 늘 함께 하시는 군요 제임스 우리집 뜨락 칸나의 넉넉한 품속에 찾아든 손님들 입니다 비온뒤의 풍경 으로 이또한 평화입니다 엘사 두분의 사진 늘 큰 감동입니다 My Forever Friend 내 영원한 친구 음악 에다 김수환 추기경의 우산론 을 깔은 영상 음악 올려 보겠습니다 평보 저작권 때문에 엘사님 올리신 동영상 올릴수 없어 음악과 김수환추기경 님의 우산 론 분리 해서 올려볼께요 우산(雨傘)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 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

인문 2020.07.22

무역상의쉼터 (터키여행12부)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하는 중에 소금호수란 곳을 들렀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던 곳으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호수가 되었단다.건기 때에는 물이 마르면서 호수바닥이 온통 하얀 소금으로 뒤덮힌 장관을 연출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건기가 아니어서인지 호수가 바닥에 만 살짝살짝 하얀색 소금이 얹혀있는 정도였다. 천연소금을 첨가한 화장품을 팔기 위해서 손등 얼굴등에 발라준다 공중변소는 1달라 2인 일본같이 반도인 터키는 고대부터 지진이 많이 발생하여 희안한 자연변화가 많은 곳이다 터키를 여행하면서 이동중 차창을 스치는 평야는 녹색의 초원이다 밀과 초원에서 풀을뜯는 양때들과 젖소 때때로 말들도 방목하는것이 보이고 한반도의 3.5배라 하는 국토 거의 초원의 평원이다 우리나라 기차를타고 가다보면 밤의 도시풍경은 십자가가..

터키여행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