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 상공 일몰의 아름다움 2011년 5월 24일 부터 6월 3일 까지 터키여행 10시간 넘게 비행기 속에서 친구들은 잠을 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잠이 오지않고 창측에 앉아 미지의 여행지 역사책 화보로 보던 소피아 성당 에페수소 를 상상하며 창밖세상을 바라다 보고있었다 바비안 계곡의 거대불상 을 우상이라며 폭파해버린 과격한 타라반 과는 차별화 되어 수많은 유적들을 보존 해 왔던 터키 국민 들을 느끼며 !! 밖이 보이는 세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눈덮힌 산악지대 부터 망망대해 까지 연결 지은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 경작지 비행체 밑으로 전개되는 구름 모든 것이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었다. 드디어 그리던 이스탐불 상공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친우 부부동반 6명은 이스탐불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