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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그찬란한 영광 (캄보디아여행 1부)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 (앙코르와트) 주달관은 원나라 관원이었다 역사기록이 전무한 캄푸차에 파견된 그의 견문록으로 그때의 생활상을 보게된다 이 국가는 예부터 중국과 왕래해 왔다. 원나라는 하늘의 명을 받아 사방에 있는 여러 국가를 멸망시켰다. 이들을 점령한 다음에 점성에는 사도원수가 파견되어 행정기관을 설치했고, 크메르에는 한 사람의 호부만호나 금천패호를 파견하여 다스리게 했다. 그러나 이들 장수들이 부임도중에 잡혀서 그 후로 소식이 단절되었다. 이에 따라서 원나라 1295년 6월 성종이 사신을 파견하여 이들을 외교적으로 굴복시켰다. 그리고 이듬해 2월에는 나를 사절단에 수행케 하였다. 1296년 명주을 떠나2월 20일 온주항을 출발하여 3월 15일에 버트남 중부에 도달했다. 도중에 역..

캄보디아여행 2020.07.20

인도차이나여행 앨범(캄보디아여행2부)

국제연합기와 같은 파랑 바탕에 캄보디아 국토를 하얗게 염색하였다. 중앙에는 크레르 문자로 캄보디아라고 씌어 있다. 부남 왕조 (86년 ~ 550년) 진서 등의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1] 1세기경 현재의 캄보디아의 위치에 ‘부남’(扶南)이라고 하는 왕국이 있었다. 3세기까지는 미개한 땅이었지만, 인도와 중국의 중간지점에 있는 수로의 요충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 외국문화가 유입하고, 상업국가로서 번영했다. 벼농사가 발달하고 있었다. 진랍 왕조 (550년 ~ 802년) 6세기에는 캄보디아 국가의 기원으로 간주되고 있는 나라, 즉 중국 사료에 말하는 북방 크메르인에 의한 첸라(진랍)가 발흥 했다. 이 나라는 부남의 속국이었지만, 7세기에는 부남을 멸망시키고, 자야바르만 1세(657년 - 681년)의 치세의 무..

캄보디아여행 2020.07.20

진랍풍토기의 건축개요(캄보디아여행3부)

건축시기 : 12세기말~13세기초 건축왕: 자야바르만 7세 (Jayavarman VII (1181~1220) 종교 : 불교 건축양식 : 바이욘 명칭 : 앙코르란 "도읍지" 톰은 도읍지" 톰은 "거대하다", 즉 도읍지 이름 자체가 "거대한 도시"라는 뜻이다 흰앙코르돔의 대표적인 건물 바이온 신전 약20만개의 바위를 끼워맞춰 멋진 조각상을 연출해 내는 유래없는 걸작품이다 저 멀리 보이는 탑들 위에는 관음보살상이 얹어져 있으니 바로 “바이욘의 미소”들이다 "왕궁의 중앙에는 황금탑(바이욘을 지칭)이 하늘을 찌르며 서 있고 그 옆에 는 20여개의 탑과 수백개의 돌로 된 방들이 에워싸고 있다. 그 동쪽에는 황 금 사자 두 마리가 지키고선 황금 다리가 있고 양쪽에는 8개의 황금 부처상 이 돌로 된 방을 따라 나열되어..

캄보디아여행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