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20일 정릉천 수질이 좋은 조건이 아닌데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 놀고 부모들은 여유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13시경 산책을 위해 하천길을 걷고 있는데 오리 해오라기 물때새 직박구리 참새 들이 놀고 있어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해오라기는 움직이지 않아 병들고 상처를 입었나 생각되어 걱정이되었으나 결국 비상 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마산 광려산에서 발원하여 광려천 이 흐르고 거기에 각종 철새가 모여드는데 그중 귀한 검은 댕기 해오라기 가 찾아 왔다는 경남일보 기사를 본기억이 있는데 경남도청 공보관실 최종수 생태 사진사가 찍은 해오라기 사진이 실려 있었지요 정릉천 잡풀 밑에 꼼짝 않고 있는 해오라기 인근 주민 아주머니는 어제도 와서 꼼짝도 않고 저러구 있다며 어디 아픈 모양이라 합니다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