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숙희 SNS로 재미지게 돌아 다니는 글을 올려보았어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편들을위하여 ... 충고 하느니 먹고살려면 엎드려라 그리고 대리석 기둥 사이를 경배하라 춘곡 무슨 한신의 과하지욕(胯下之辱)도 아니고 ㅎㅎㅎ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