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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듣는 명상음악

2020년 6월28일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되어 영육이 병들고 있을 때 지인들은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지요 자연환경을 SNS로 사진 보내줍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즐기던 나홀로산악회 따라 도봉산이라도 갈려고 하다가 곧 무너지고 맙니다 주변 정릉천에서 해오라기와 친구하고 곧 집으로와 이상의 자아탑구를 쫒아서 합니다 집으로 복귀합니다 외출했던 집에친구가 전화옵니다 뒷 자락길이라도 산책해요 집에만있읍 건강을 해칩니다 그러마 하구는 음악감상합니다 트로이메라이 독일어로 환상, 공상,꿈이라는뜻의 제목을 가진 트로이메라이슈만의 피아노곡입니다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된 어린이 정경의 7번째 곡으로 작은 두도막 형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곡에 나의 꿈을 이곡에 붙혀추억을 생각하면..

음악 2020.06.26

시도의벌새와보리수나무(문리버)

2020년6월 23일 라라:섬에 왔어요 오늘은 보리수 추수하는 날입니다 맨발 : 보리수 맛 있는데 오!!!! 잘익었네요 라라 칵테일 만들려고요 춘곡 난 보리수 먹어본 적은 물론 본 적도 없는데.. 염주 만드는 보리수하고는 다른건가요? 맨발 오래전 야생 보리수 용문산 에서 따 먹었는데 몹시 맛있더라구요 보리수 밑에서 석가모니께서 득도 하셨다 한 나무는 인도 어느지방 인가 수천년된 나무가 실지 있다 하고 그 의미 때문에 보리수를 사찰에서 심고자 하나 대부분 절을 고산 고지대 라 살지 못하고 유명 사찰에 가면 보리수 닮은 피나무 열매를 많이 심어 놓았는데 2018년 가을 불영사 갔더니 피나무 열매 멋지더라구요 그전 친구네 고향집 용문산 뒤쪽 아신역에서 올라가는데 거기 빈대떡 많이파는동내 용전리지나 아주 멋진데..

웃음꽃행복길 2020.06.24

바위에피어난꽃(데니보이)

2020년6월14일 산인 무수골에서 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관음암,마당바위,성도원,천진사코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작년 가을 같이 하셨던 코스 6월의 녹음 입니다 위사진에서 보듯 바위 중간에 영양도 없을것 같은 삭막함에 피어난 야생화의 의지가 정말 감탄할만 합니다 먼거리에서 찍게 되서 화소가 원만하지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양지꽃 같습니다 맨발 바위에 피어난꽃/평보 그래 그렇게 살자 돌속을 비집고 버티며살자 정으로 한다면 어디 이렇게 살겠느냐 부드러운 양분을 먹으며 하늘이 내려주는 단비를 맞으며 그렇게 살겠지 모질게 살지라도 어디 순종하지 않고 의지로 살아갈 일이다 그래 그렇게 살자 정이 아니고 의지로살자 6월 /이외수 바람부는 날 은백양나무 숲으로 가면 청명한 날에도 소낙비 쏟아지는 소리 귀를 막아..

산인이재삼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