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22

세비야의 명소(스페인여행2부)

세비야에 왔다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는 세비아와 그라나다 론다 말가.코르도바.카디스.우엘바시를 통칭하는데 스페인을 통일시킨 이사벨여왕과 콜럼브스의 합심으로 대서양 항해 성공에 따른 스페인 황금기의 중심에서 번영의 절정을 맞이했다 세비아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고대 로마 지배를 받았던 시절 히스팔리스(라틴어 Hispais)로 불려지는 西 고트 족의 중심지였다 711년 무어인(이스람)점령 당해 지배기에는 아바스 왕조및 그후 알모리바드와 알모아드 동맹의 지배를 받을때 “시장이 열리는곳”이란 뜻의 아랍어 이쉬빌리아 로 불리는 이스람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후 히스 팔리스로 다시불려지다가 세비야로 바뀌게 되었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아 주의 主都 이다 과달카비르 ..

스페인여행 2020.07.25

스페인가는길(스페인여행1부)

파티마에서 스페인 세비아로 가는길은 버스로 5시간 여를 달린다. 방목하는 목장과 올리브농장 평야의 구릉지대를 달리고 있었다 휴게소에 들릴라 치면 식당엔 어김없이 돼지다리 하몽(Jamon)이 걸려있다 이 하몽은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으로 스페인 기후가 만들어낸 음식으로 돼지다리를 소금에 절여서 6개월 동안 말린 生 햄이다 식감은 우리나라 육포와 비슷하지만 짠맛이 휄신 강하며 깔금한 맛이 증독성이 강하다 한다 장시간 버스내 여정이 지루한 관계로 아름다운 인솔자 안경민씨는 스페인의 대표적 낭만주의작가인 고야를 그린 유령(Goya's Ghosts)을 보여주었다 좌로부터 가이드 안경민 스페인 운전기사 평보 영화는 고야의 시각으로 그렸는데 밀로스 포만이 감독하고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한 영화이다 중세기..

스페인여행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