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만발했을 때 손녀를 데리고 정릉을 산책하는데 도랑물엔 개구리알이 있었고 화단 물단풍꽃엔 배추흰나비가 나풀나풀 날라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비를 따라 이리 저리로 앙증맞게 다니는 축복이를 보며 평화를 생각 하다가 나비효과라는 말이 생각 났어요 나비효과는 한쪽에서 나비가 나르지만 그 영향으로 반대편 태풍으로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미세한 변화 또는 사소한 행위가 발단이 되어 예상치 못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하지요 우리가 사소하다 여기는 전단지 살포 종내는 전쟁위협까지 파장을 몰고 옵니다 왜? 일까요 북에서 그러는게 자기들 때문이 아니라 고 게속 살포 엄포를 놓습니다. 또 그들을 옹호하는 세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어오는데 거기다 싸우자고 자꾸 전단지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