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리스본 Portugal Lisbon,
호시우 광장 praca de rossio
2016년 7월13일 친우 춘성 부부와 인원부부는
포르투칼과 스페인 여행을 위하여 에미레이트 항공기에
탑승한다
우리팀을 포함 33명중 6명의 여고동창생 과
부부팀 다수 홀로 약간명 그리고 대학 재학중인 젊음이 아름다운
2명의 친구 등이 함께 리스본으로 향했다
리스본은 한국보다 8시간
늦은 시차로 인하여 도착은 14일 오후 1시경이었다
리스본은 포르투칼의 수도이다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로
인구는 5천7백만 정도고 이베리아 반도의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재정적 경제적 중심 도시라 한다
현지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유태인 대 학살때 이곳 리스본에서
탈출한 10만 여명의 유태인들 중에는 러시아계 유대인 마르크 샤갈.
독일 태생 막스 에른스트. 항가리 태생 작곡가 벨라 바르토크
독일 反戰 작가 레마레크 프랑스작가 앙드레말로 등
자유를 찾아 미국행 여객선을 여기서 승선했다 한다
버스내 에서 몇 번씩 당부가 있었다 이곳은 소매치기가 많으니
꼭 귀중품은 앞쪽으로 가지고 다녀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고령 여님께서 그만 가져온 돈 모두를
소매치기 당하였다
이 광장은 호시우 동쪽옆에 있는데
이름은 피게이라(Figueira)광장
주앙1세 동상이 스퀘어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손님을 기다리는 피게이라
(Figueira)광장의 꼬마 전동차 이름하여 톡톡이
이날 리스본의 기온은 38° 폭염에서 4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일행중 2명의 여인이 이 꼬마 전동차를 타고
하시우 광장 일주를 하다 약속시간에 오지를 않아
다른 사람들이 고생을 하였다
동페드로 4세(D.pedro lv)
호시후 광장의 실질적 주인인 동페드로 4세(D.pedro lv)
이광장의 정식이름은 동페드로 4세 광장인데
그는 독립 브라질의 첫 번째 왕이다
조국인 포르투칼에서 피신하여 식민지였던 브라질에서
왕이 되었던 그를 리스본 중앙에 동상을 만들었다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분출하고 있었다
조형물의 바로크(Barogue)양식은 르네상스의
합리주의적 경향에 반대하여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생되어 17.18세기에 걸처 로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영국등 의 유럽국가에서
전개된 건축양식으로 건축에 있어서 감각적 역동적
장식적 효과를 추구 엄격한 고전적 법칙을 무시
건축의 일정한 규칙 형식에 의해 구성되는 고전주의
양식을 거부하는 당시의 패턴 이었는데 미적 감각이
고풍스러웠다
로시우 광장의 아름다운 물결 무늬 모자이크 타일
이곳은 종교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신고전
주의 양식의 국립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신트라행 국철이 있다
호시우 광장의 유명한 물결무늬바닥
포르투칼식 보도로 “칼사다포르투게사”
라고 한다 보도위에서는 젊은 커풀이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호시우 광장 동쪽의 구릉 위에 상 조르제 성이 있다
역사적으로 영국과 관련이 많으며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서고트인이 5세기에
세웠고 9세기에 무어인이 고쳐지어 대대로 중요 군사
요새로 써 왔다고 한다
포르투칼의 국기가 계양되어 있다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트램
로시우 광장 남쪽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는 에펠탑을 지은 에펠의 제자 프랑스계
포르트칼 엔지니어 드 퐁시르가 1902년에 세운
높이 42m 엘리베이터 타워이다 포르투칼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고 아주 독특한 건축물로 이름이 나있다
꼭대기엔 전망대와 카페도 있다 하는데 시간상
전면 구경이 전부였다
로시우 광장에서 코메리시우 광장까지의 골목은
쇼핑거리로 유명하다 노점 커페와 자유분망하게
젊음을 발산하는 사람들로 거리는 붐비고 있었다
호시우광장에서 테주강이 흐르는 코르메사우 광장
쪽으로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다
아우구스타 거리(Rue Augusta)로 여기서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이 동전을 넣지않고
사진 촬영을 하려하면 국기로 얼굴을 가려 버린다
이거리에서 남성1명 여성3명이 집사람을 에워쌓고
있어 위기감을 느낀 나는 집사람을 에스코트 하여
빠져나오니 어느 신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아니나 다를까 일행중 한여인이 지갑을 모두 이곳에서
털렸다
광장 북쪽으로는 19세기에 세워진 개선문이 보인다
퐁팔 후작과 바스코마 다마 의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
리스본에는 바스코마다마를 기념하는 건축물이 많이있다
이는 인도양을 개척하여 포르투칼에 많은 副를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코르메시우광장(Praca do cormerico)
은 타호강(Tajo River)과 가장 가까운 광장이다
1755년 대지진 이후페허가 된 도시를 폼발후작
(동 조세1세의 절대적 신임을 얻은 재상)과
함께 재정비한 포르투칼의 동 조세1세(D.jose 1750-1777)
의 기마상이 있다
지진으로 무너진 궁전터를 새롭게 조성한 것이
이 광장이었다 한다
카르무 성당
가이드의 말에의하면 대지진 당시 사람들은
먹을게 없어 인육을 먹을 만큼 대혼란 시기였다 한다
그후 도시 재건을 하고자하는 지도자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현재와같은 모습으로 복구 되어 있으나
261년이 지난 아직도 복원 되지못한 카르무 성당도 있다
타호강(Tajo River)
벨렘탑 근처의 타호강 풍경
포르타스 두솔 전망대(Miradouro das portasdo sol.Lisboa portugal)
에서 바라다보는 타오강과 호시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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