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미사키(북해도여행2부)

 

 

 

 

 

 

지옥곡을 견학하고 무로란시로 이동합니다

무로란은 아이누어어로 작은언덕이라는

뜻을가지고 있다합니다

 

 

 

 

 

북해도(홋가이도)는 아이누어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메지시대(明治維新)가 되어 메이지정부는

에조치를 홋카이도로 개칭 일방적으로 일본의

영토로 편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1800년대 후반

부부터 일본역사에 들어선 것입니다

남단의 지큐미사키에 드러서니 넓은 수평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태평양 지구는 둥굴다 라는 표현을

이해 할수 있는 끝없는 바다 저편을 보며

태평양전쟁의 미드웨이 해전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일본 피해상황은 항공모함4척 순양함1척

전투기322대 전사자 4천여명

대 참패 였습니다

왜 일까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이런생각에

사로 잡히다니  ㅋㅋㅋ

 

지금도 과욕으로 평화를 위협라는 무리들이

있다는것 그것이 얼마나 무모한 불장난 인가를

태평양 바다 수평선을 보며 생각났습니다

 

 

 

1920년대 만들어진 에토모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아름다운 등대 120m 절벽위에 있는

등대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을 지구곳이라

합니다

반도끝 등대에는 행복의 종이 있습니다

이종을 세 번치면 소원이 이루어져 행복해

진다는 가이드의 말에 줄서 기다립니다

허나 한국인 중국인 관관객 들이 줄서

있어 행복의종을 기달려 겨우 아내와 나는

소원을 빌며 힘것 종을 울렸습니다

 

 

 

 

 

 

 

 

 

 

 

 

 

 

 

 

 

 

 

 

 

 

 

 

 

  

 

 

무로란시의 야경(백조대교)

 

전체 길이 1.380m에 달하는 다리로

구상에만 40년 착공에서 완공까지 14년

이라는 방대한 세월이 걸린 다리로 유명합니다

다리주변에는 다리건축에 대한 자료가 남아있는

백조대교 기념관 과 골프장 수족관

마리나리조트등 각종위락시설이

모여있어 무로란시민들의 생활의 안식처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