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장가계황룡동굴(중국여행6부)

훼브스 2020. 7. 28. 13:53

 

 

 

 

 

 

四面楚歌 라는 사자성의 유래입니다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의 진나라가 멸망할 무렵

초나라 황우와 한나라 유방이 중국대륙을 놓고

패권을 다투던 초한지시절

초패왕 항우와의 결전 해하싸움에서 장량은

옥피리로 슬픈 곡조를 불고 포위한 한의 군대를

시켜 초의 고향노래를 부르게 하여 이를 들은 항우의

정예 호위군 8,000명이 모두 고향의 부모를

생각하고 도망가게 만드는 심리전을 벌리게

되는데 황우의 호위병들은 사방에서 들려오는

고향의 노래 때문에 사방이 막혀 포위망를 뚫을

그 어떤 방법도 없이 무너지고 마는데

이 사면조가의 병법을 구사한 책사 장량은

대장군 한신을 죽이는 유방을 보고 장가계로 숨어

들었는데 이곳은 土家族 이 살던곳으로 산적이 많고

배타적이라

장량이 이곳에 와서 추격하는 황제의 군대

를 피하느라 고심하고 토가족들의

거부반응 이 거세었으나 장량은 수차(水車)

고안하여 황룡동굴에서 물을 뽑아내어

농사에 큰 보탬을 주는 등의 노력으로 차츰

토가족의 신임과 숭앙을 받게 되었다 합니다

 

 

 

 

 

 

 

 

 

 

 

2018614

 

2008년도 황룡동굴에 오고 사랑하는

안박사와 춘성부부 가 함께한 6인이

황룡동굴(黃龍洞窟)

견학이었습니다

 

지질학 고고학자들은 용왕동 동굴이 멋진 세계적 동굴이며

매우높은 고고학 및 관광 가치를 가지고 있다 칭찬 한다고 한다

이 용왕동 동굴은

토가호족 가난한 인민이 나무하러 산에 올랐다

지름 60cm 되는 구덩이로 빠져 발견하여 지금

대부호가 되었다는데

태고 적 신비와 비경이 지하에 거대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용왕동동굴은 장가계시 무릉원 관광구 동족으로 17km 떨어진

자리현 강오진 내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인 키르스트지형으로 하나의

거대한 석회암 카르스트동굴

로서 형성년도는 38천만년이고 중국에서

가장 크고 원시적인 동굴중 하나다

동굴 내의 년평균 온도는 15-20도 이고 30km 길이 평균높이는

50m 58홀 복도 15개 로 현재 3.5km 밖에 개발하지 못하였고

이는 총길이의 9분의1에 해당 관광 시간은 약 2시간 내외로

걸린다

오른쪽 용의호수는 구덩이 앞에 가파른 바위벽으로 둘러쌓인

호수다 호리가 수영하는 듯한 물고기들이 놀것같은 환영이

어렴풋이 보이기도 한다

초입을 조금지나면 거대한 진흙 석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간에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들어갈수록 멋있는 석순과

석주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끝까지 들어가 보아야한다

크고 작은 석주와 종류석들 사람모양의 진흙석순 머리에

게속 물이 떨어져 아직도 자라고 있는 석순 동굴 막장엔

종류석 석순 석주들이 어울려 대향연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입장할때는

동굴에서 진기한 식물을 보게된다

세계적으로 단한 곳 이곳에서 지하 동굴에 서식하는

콩잎처럼 생긴  식물이 있었는데 2018년6월14일

현재 찾을수가 없었다  

 

 

 

 

 

 

 

 

입구에서본 새

 

 

 

 

 

 

 

 

동굴 입구

 

 

 

 

 

 

동굴 초입

 

 

 

 

 

 

 

 

 

 

 

 

 

 

 

첫번째 기둥 놀라운 웅장한 드래곤왕 Baozhu

 

 

 

 

최고의 동굴예술 조명을 바든 물줄기 석순의 생성을 말해준다

 

 

 

 

 

 

 

 

 

 

 

 

 

 

 

 

 

 

 

 

 

 

 

 

 

 

 

 

 

 

 

 

 

 

 

 

 

 

 

 

 

 

 

 

 

 

 

 

 

 

 

 

 

 

 

 

 

 

 

 

 

 

 

 

 

 

 

 

 

 

 

 

 

 

 

 

 

 

 

 

 

 

 

 

 

 

 

 

 

 

황룡동굴의신비/월량대표아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