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와노래

부모 양희은(5부5)

훼브스 2020. 8. 2. 19:08

 

 

 

 

십자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것 은 무엇인가?

 

賢母良妻 모든 희생을 여성에게만 강요했던

 

폐쇄적 이념은 근대에 까지 이어져 왔었다.

 

 

 

 

 

중국 쓰찬성 대지진당시 밤을먹다가 젓가락을 놓을 시간도

없이 딸을구하려고 하다 함께 숨진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돼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모성애

 

 

 母性 애.여론조사에 의하면 위급할 때 젊은 어머니들 포함하여 자식대신 죽을 수 있다는 대답은응답자중 70%에 달한다.한다

 

 

 

 

 

 

 

 夫婦 애가정을 위해서 모든 희생을 감수하며내조를 하는 위대한 여성상

 

 

 

 

 

 

 

크림트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는 삶의 과정을 그림에

담아낸 이작품은 여성의 삶에대한 잔잔한 고민의 과정을

나타낸 것이라 합니다


 

 

 

 

 

그림트 여자의 세시기는 (엄마와아기)

모성애가 느껴 지지만 전체 그림은 위와 같다

 

 

 

 

 

 

 

 

15세기 플랑드르의 화가 로제 반 데르 바이덴(Rogier van der Weyden)

 

루카는 마태오, 마르코, 요한과 더불어 신약성서의 4대 복음 저자 중의 한 사람이다.

 

루카는 그리스도와 동시대 사람이지만 그에 대한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는 않으며,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루카를 화가로 그린 그림이 있다. 이 그림에서 성모님은 아기예수에게 젖을 물리려

 

가슴을 내놓고 있는 아기 엄마로, 루카는 그런 마리아를 스케치하고 있는

 

화가로 그려졌다. 성 루카는 로마시대 귀족들이 입었던 붉은색 토가를 입고 있고,

 

머리에는 화가가 흔히 쓸법한 빵모자를 쓰고 있다. 성 루카를 토가를 입고 있는

 

화가로 그린 것은 성 루카에 대한 존엄성의 표현이자 동시에 화가를 단순한

 

장인으로 보지 않고 사회의 지도층으로 보고자 했던 작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 실제로 이 그림을 그린 바이덴은 대단한 부와

 

명성을 쌓았다고 하니 성 루카는 화가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부 모 / 김소월 詩   양희은 노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