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Song 은 마이클 잭슨 앨범 Hlstoy:Past.Present and Future.Book1에 수록된 히트싱글입니다. 이곡은 전형적인 발라드 블루스 가스펠 형식의 곡이다 이곡은 동물에 대한 권리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곡이다 9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또한 1월 31일 오후8시 (현지시간)미국 로스엔 젤레스 스데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이클잭슨의 “어스송 (Earth Song)”의 3D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잭슨은 이영상을 영국 런던 컴백 콘서트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다. 산업화로 자연이 파괴되고 원주민의 삶이 사라져가는것을 노래한 마이클 잭슨의
“Earth Song”
Earth Song의 뮤직비디오는 아마죤의 열대우림 지역의 파괴와 크로아티아
내전에서의 인종학살 동물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 탄자니아의 마사이족의 마을 그리고
방화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에 걸처 수천에이커의 숲이 불타버린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런모습을 보여주며 대체 우리는 지구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하는것이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인물들은 배우가 아닌 실제 원주민 이다.
배경으로 나오는 열대우림은 뮤직비디오 촬영이후 일주일 만에 모두 파괴
되었다고 전한다.
이곡이 만들어진 1995년부터 이미 아마죤은 엄청난 속도로 파괴되고 지금도
개간 밀밭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마이클잭슨은 2009년6월 죽기직전까지 준비중이던 런던 컴백 컨셔트
“This is it"에서 Earth Song곡을 엔딩곡으로 쓸 예정이었던 것 같다.
영화 “Thisis it"에서 마이클 잭슨은 이렇게 말한다.
“자연은 정말 경이로운 존재입니다.사실 자연은 사람들에게 무척 화가 나있어요
매초마다 아마죤에서 축경기장 만한 필림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것은
우리들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아직우리는 되돌릴수 있습니다 희망은 아직 있습니다 나는 자연을
사랑합니다..나무들 알록달록한 색깔의 꿀벌들 너무나 소중하고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지금상당히 위험한 상태입니다.이대로 라면 우리는 지구를 잃게될 수도 있습니다.
지구는 아파하고 열병에 걸렸습니다.
지금이라면 아직 회복시킬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시기에 "This is it"를 구상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서 자연을 보호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게 대체누구죠??
그건 바로 우리자신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아마존의 눈물 제3부 불타는 아마존 마이클잭슨은 이미 15년전인 1995년 이를 경고했었다.놀랍게도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쉬지않고 매초 축구장크기의 숲이 불타오르고 동물들은 죽어가며 원주민들의 삶은 파괴되어 왔다
마이클 잭슨의 Earth Song 뮤직비디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으로 상징된다.불타버린 숲이 돌아오고 베어버린 나무가 소생한다.원주민의 삶은 본래의 것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것이 상징하는 바는 “우리는 아직 되돌릴수 있다는 것이다.아마존의 눈물을 북극 남극의 눈물을 그동안 흘려왔던 수많은 눈물 을!!!다만 걱정인 것은 이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것이 1995년이다.1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우리에게 되돌릴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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