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에 가서 맛 조개 채취 후 저녁엔 해변가 에서 소라와 조개 게불 채취
를 위해 렌턴과 장화를 신고 뻘에 들어갔다 마구 빠지는 뻘이 아니라
모래가 섞인 단단한 뻘인데 귀신 같은 관촌은 어느새 주먹만한 소라를 2놈을
잡아왔다
낮엔 면삽지에서 놀다 돌아오는길에 야산에서 더덕을 채취 할수 있었는데
소주에 넣에 더덕향 가득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다시 밤은 오고
맛조개 키조개 갑오징어 그야말로 환상적인 주안상이 마련되고 끝없는 이야기는
이어져 갔다
삽시도 면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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