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4월22일
친우3쌍 부부는 국립 光陵수목원과 광릉을
견학하기위 의정부역앞에서 21번버스를 타고
수목원 앞에서 하차였습니다 아직도 산벚꽃과 자목련이
만발한 수목원에서 열대 아열대 식물관에서 해설도
듣고 친우들과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지난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국내 최대 산림지 “광릉숲”은
세조가 자기가 묻힐 땅을 물색중 국왕을 알아본
지관이 남양주 운악산 기슭에 잡아준 터입니다
뭣자리가 정해진뒤 사방15리 자그만치 1089만평
땅에 농사가 금지되고 민간마을이
철거되었다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도 건들이지
못한 신성한 땅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립수목원이라 합니다
수목원은 교과서에 나왔던 천연기념물
크낙새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나
1993년 자취를 감추었다 합니다
얼마전 TV에서 광릉에 대한 자연생태가
방영되었는데 그계기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각종 봄꽃들은 명찰을 달고 우리를 반겼습니다
영신님 효숙님 석보님 모두 여고생처럼
숲과 생태공원을 즐거워 하였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에 위치한
조선7대왕 世祖와 貞熹王后의 陵이다
같은 산줄기에 좌우 언덕을 달리하여 왕과 왕비를 따로모시고
능 중간 지점에 하나의 정자각을 세우는 형식인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로서, 이러한 형태의 능으로
최초로 조성되었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이 세조
조카를 물리치고 왕위에 오른 世祖는
1468년 재위 13년 만에 죽었습니다
그는 13년간의 권력을 위해 많은 사람을죽였습니다
죽을 때 까지 피부병을 앓아 방방곡을 돌아다니기도
했고 불사를 일으켜 업보를 씻으려고 했습니다
그의비 정희왕후 윤씨는 11살에 세조에게
시집와서 김종서 제게에 관여 했으리 만큼
대가 세였는데 아들 예종이 급서 하던날 손자
13살 짜리 성종을 보위에 올려 섭정을 하였다
합니다
광릉 왼쪽에는 세조가 오른쪽에는 정희왕후가
묻혀있습니다
端宗의 장릉 (裝陵)은 조선6대왕으로 강원도 영월읍에있다
조선왕조 중에서
제일 비극의 주인공은
6대 단종(端宗)일것입니다
조선 최초의 세손 세종의
적손이며 문종의 아들었던
노산군은 어릴때 왕위에 올라
세종의 아들 수양숙부에게
왕위찬탈을 당하여 유명한
사육신과 생육신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심하여 수양을 섬겼던
신숙주를빗댄 숙주나물도 있습니다
거기 또한사람 세종의6남 금성대군은 단종을 옹호하다
수양대군(世祖)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외도 많은사람들 연관되어
횡천길 가고 세조는 말년
심한 피부병으로 전국을 떠돌다
자신이 보아둔 명당 光陵에
잠들어 있습니다
단종은 폐위되어 영월 청령포
에 위배중 사사되어 시신을
유기할때 엄홍도가 몰래 수습
가묘로 있다가 숙종때 성리학자
들이 상소를 올려 복권이
이루어져 노산군에서 단종으로
예를가추었으며 강원도 영월
莊陵에 잠들어 있습니다
사릉(思陵)은 조선 제6대 端宗의 비 定順王后의 능이다. 사적 제209호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사릉리 산 65-1에 위치하고 있다.
그의 비 정순왕후 송씨는 더
비참하여 단종사후 신숙주가
노비로 달라했으나 유림의
반발로 무산되고 지방관비로
보내졌다 후에
세조가 비록노비라 하나
아무도 범접하지 못하게
정업원으로 보내고 관에서
음식을 제공하였으나 그는
사양하고 하여 밭일하며
비러먹을 지언정 기개를
지키며 남편의 명복을 빌었다
후에 숙종때 송시열등이
상소를 올려 복권되어 지금
은 공교롭게도 원수의 세조 光陵 에서 멀지
않은 思陵에잠들어 있습니다
태백산 단종비각
태백산에 가면 단종비각이
있습니다
한성부윤(현서울시장)이었던
추익환이 단종폐위를 슬퍼하여
낙향 태백산에 있는 머루다래를
영월 청량포에 유배된 단종에게
진상하였다 어느날 종전처럼
버루 다래 산과일을 거두어 영월로 가던중
잠시 잠이들어 비몽사몽간에 백마탄 단종이
나타났다 합니다
추익환이 고하기를
"전하 어디로 가시나이까?"
단종이 이르기를
"나는 태백산 산신령이 되려고
태백산에 간다"
이르메 소스라처 청량포에
이르니 그시각 단종은 사사
되어 있었다 합니다
금성대군 신단
영주시 신흥면 내죽리 금성대군 신단
금성대군은 순흥부사 이보흡과 항중유림들과
단종복위를 이곳에서 끼하다 순절한 장소로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단입니다
단종은 죽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고 단종을 옹위하던
작은아버지 금성대군은
죽임을 당해 소백산 산신령이
되어 태백산엔 비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광릉수목원
열대 아열대 식물관
열대 아열대 식물관
열대 아열대 관 앞에서
해설자는 연구소의 개념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우리나라도 기후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환경에 식물이 적응해나갈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소라 말한다
바오밥나무
범꼬리
인도에서 기증한 보리수 나무
이보리수 나무는 2014년1월 한 인도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인도정부에서 “전략적 도안자”로 발전한
양국관계를 기념하고 한국국민에 대한 각별한 우의를
전달하기위하여 기증한 것이다
이 보리수 나무는 석가모니가 실제로 깨달음을 얻은
나무에서 씨앗을 채취하여 묘목으로 키운것이며
인도정부가 태국 스리랑카에 이어 3번째로
우리나라에 기증한 것이다
셀레니 세레우스 selenicereua
달빛 선인장 (Selenicereus 속)은 중미, 카리브해 및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발견되는
epiphytic, lithophytic, and terrestrial cactus 속입니다.
셀레니 세레우스 꽃 selenicereua /위키백과
산세베리아 스투기(Sansveris stuckyi)
아열대 관에서 해설자의 주목할 만한
설명은 산세베리아 스투기(Sansveris stuckyi)
에대한 것으로 미국우주항공국의 연구발표를
언급하며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기 보다
더 탁올한 정화능력을 가지고있다해서
친구들 모두 하나씩 사기로 하고 동대문 꽃시장
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집에복귀 하여 컴에 조회하여본 결과는
전혀 달랐다
나사의 발표는 인도 고무나무가 탁월한
공기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고
산세베리아는 27위에 불과하였다
기린은 하루에 63kg 정도의 나뭇잎과 가지를
먹는다 기린은 얼굴에 붙은 벌레는 어떠한 것이라도
혀로 제거 할수 있다
혀의 길이가 45cm 나 되기 때문이다
이혀는 아주강인하며 좋아하는 아카시나무 가지와
억센 가시도 무난히 먹을수 있다
우리나라의 아카시아 나무는 실지 아카시 나무가
맞다 비숫한종이지만 아프리카 아카시 나무는
가시가 헐씬 길고 거세다
해설자의 말에 의하면 기린은 역 바람 치는
환경에서는 절대로 서지 않고 바람을
등에 지고 아카시 나무를 먹는다 한다
숲 생태 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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