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17일
경주하면 누구든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장년기 몇 번씩은
다녀왔던 歷史의古都 나에게도 추억이
깃든 고장입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하면 별 의미를 두지 않고
다녔던 경주를 다시 가보고 싶었습니다.
경주로 가는 여행 준비를 위하여 숙소와
교통편 꼭 가보아야 할 장소를 체크
너무나 즐겁게 친우 춘성 부부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2쌍의 부부는 지적인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고도 (GODO)”에 여장을 풀고
설렘의 마음으로 시티탐방에 나서게 됩니다
신라의 건국초기 기원전57년부터 멸망 935년 까지
徐羅伐 金城 鷄林 등으로 불리다가 고려 태조
왕건 18년에 최초 慶州로 불려지게 되었다
합니다
첨성대와 안압지 등 낮과밤의 풍경을 보러
걸으며 또 걸었습니다
우리 문화 예술의 자긍심 경주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지 천년의 역사의 숨결 을 느끼고
여러곳에서 발굴사업을 하고있는
현장을 보며
우리 민족의 찬란하게 빛나는 예술성에
탄복하게 됩니다
그중 아쉬움에 한숨 짖게되는
석굴암에 얽힌 슬픈 사연입니다
여기 우리가 다녔던 유적지 문화의 거리를
단계별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대릉원에 처음 갔습니다
첨성대를 견학합니다
불국사에 갔습니다
경주 국립박물관 견학합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갔습니다
아름다운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합니다
일제 침탈의 슬픈사연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에 갔습니다
한수원을 견학합니다
경주시 전통 명주 전시관 견학합니다
감은사지에서 신라의 예술성에 탄복합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풍치와 야생화
문무대왕릉(대왕암)에 왔습니다
골굴사 절벽에 새긴 부처님 옛사람들 어떻게 조각했을까요
경주 교촌 한옥마을에서 흥겨운 농악을 즐겼습니다
2부 부터는 세부글과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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