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홍회

경주 게스트하우스 고도(경주여행8부)

훼브스 2020. 12. 2. 18:58

 

2017년 6월 17-18일

게스트하우스 고도 - 호스텔
Guest House GODO  Hostel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제일 중요한 점

숙박시설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컴에서 예약이 번거러워

경주 054.114로 문의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고도

우리는 그렇게 그분들과 하루밤 인연을

맺습니다

지적인 주인 두분들은 경주가 좋아 서울에서

내려와 고도를 시작하였다 합니다

 

우선 정원을 개성이 창조하는 아름다움으로

멋있게 꾸몆습니다.

 

특히 정원 가운데 있는 자목련은 분재같이

매력적으로 서있었습니다

대문밖엔 텃밭이 있어 각종 채소와 가지 도마도

등이 심어져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는데

그 채소들의 진가는 다음날 아침 주인 두 내외분과

웰빙 아침 식사를 같이 하며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눌때

알았습니다

가지 볶음 복분자 단호박 등 정말 고상하고 훌륭한

식탁 앞에서 일행 효숙여사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안압지에서 많은 인파로 택시가 잡히지 않았을 때

남편 사장님이 문자가 오더군요

위치를 말하면 마중오시겠다고

그러나 우리는 너무 미안해서 택시를 타고 왔지요

경주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하나의 추억은

게스트하우스 고도 였습니다

 

 

 

 

경주 터미널에서 탄천이 보이는데 어느분이 향어를 잡아 들고오고

백로가 물고기를 낚아 비상하는 모습을 보며 평화를 느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고도 사장님은 우리를 마중나왔습니다

 

 

게스하우스 고도로 가는길 경주는 모두 기와지붕을로 된 한옥이고

저마다 화초를 심어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게스트하우스 고도에 도착했습니다

 

 

 

 

 

 

 

 

 

 

 

 

 

 

 

 

 

 

개성있는 정원 두분의 품격을 나타냅니다

 

고도의 이웃집입니다 고도와 어울려 참 보기 좋습니다

 

문밖 텃밭에 어성초가 피었습니다

 

 

무꽃 이라는데 오랫만에 대하니 처음엔 몰라보았습니다

 

 

 

 

 

 

 

 

 

두분의 농장입니다 아름답죠 ?? ㅎㅎㅎ

 

실내 룸으로 들어옵니다  향이 나오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준 실내 건강에 도움을 준다합니다

 

 

 

 

 

 

 

다녀간분들이 주로 외국인 들인지 모두 영문이나 불어로

메모가 되어있었습니다

안주인 의 말에의면 불란서 가족들이 와서 어린딸이

경주가 좋다며 집으로 않가겠다고 떼를 쓴적이 있다 합니다

 

 

 

 

 

 

상큼한 아침 주인 부부는 이런 훌륭한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모두 두분이 가꾸었다 하시니 최상의 아침 식사 였습니다

두분과의 대화는 유익하고 재미 있었으나 우리는 바쁜 여행

스케줄 때문에 일어서야 했습니다

아쉬움 남긴채 경주 남산을 못보았으니 다음을 기약하면서

 

 

 

 

 

 

게스트하우스 고도 - 호스텔
Guest House GODO  Hostel
 054 771 6849  010 3774 6842 이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