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8월16일 오후 정문들어 서자 보이는 루이14세동상 투어버스는 백사유 궁전으로 향합니다 가이드의 유머 섞인 말에 의하면 베르샤이유 궁전 하면 프랑스 사람들은 못알아 듣는다 합니다 백사유 라 해야 정당한데 자기도 들은 이야기 라며 백사유가 베르사이유로 한국에 알려지게 된동기는 60년대 후반 국무총리를 지낸 충청도 출신의 어느인사가 프랑스 백사유 궁전을 보고 귀국길에 베르사이에∼유 라고 발음 한데서부터 잘못되었다 합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은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의 명소 중 하나 입니다. 프랑스 절대 왕정의 전성기인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에 이르는 200여 년간의 프랑스 왕실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백사유 궁전은 루이13세가 수렵을 위하여 세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