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5일 도선 산우회 모임이 코로나와 폭우로 이어지는 난세에 자꾸만 파해져 광복절로 연기 당일 아침 세찬 빗줄기로 난감하였으나 일단 모임 장소에 소수5인이 모여 의논 중 마장호수로 행선지를 정했읍니다 당일 관촌은 행로를 이렇게 적었습니다 관촌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보대로 09시 즈음까지 폭우. 당연히 산행을 피하고 마장저수지로 갔습니다. 거기는 부슬비 수준./ 출렁다리 왕복하고 / 제방 아래 텐트?에 자리잡고 준비한 약간의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시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일어납니다/ 썩어도 준치이기에, 오는 길에는 말머리 고개에 주차시키고는 챌봉,한강봉 갈림길 삼거리까지 "등산 "을 하고 왔습니다. 먼 길 차량봉샤해주신 회장님 고맙고, 온갖 구박? 다 들어 주신 나머지 도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