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14일 보봉호를 가는데 환경이 영 달라져 있었습니다 10년전 걸어서 가는길 폭포도 보고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하던 것이 셔틀버스를 이용 선착장까지 간다음 기념 사진 한 장 찍을 사이 없이 바로 유람선을 타고 아주 짧게 호수를 돌고 나와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2008년도에 보봉호에선 승객들 돌려가며 노래를 시키고 돌아왔는데 이번여행에서는 지명당한 단 한사람만 노래하였어도 바로 회귀하게 됩니다 단 하나 처음 들어보는 보봉호 에사는 아가고기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었는데 앞뒤 발가락 18개가 달리고 아기울음 소리를 낸다 해서 아가고기라 한다 합니다 중국의 큰 도룡뇽이 살고있다는 표시석 (中國大鯢邮局) 아기고기라는 양서류인 중 국 큰 불도마뱀(Chinese giant salam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