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당 옥류관으로 가기전 버스에서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70년대 까지 북한이 더 잘살았다고 한다 중국보다 나아서 연변사람들은 북한제 잠바를 아주 좋아 했는데!!! 그당시 북한 영화중에 은별이 금별이 라는 영화가 있었다 한다. 자신도 그 영화를 보았다며 내용을 소개하는데 육이오 동란 중에 남매가 남북으로 헤어지는데 북에 살던 오빠는 수령님의 은덕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남으로 간 은별이는 갖은 고생 끝에 미군차에 교통사고 까지 겹처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그 거리의 풍경과 학정은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한다 그러다 국교가 없던 중국과 중국내 조선족들에게 크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그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1983년 5월 5일 중국민항(CAAC) 소속 여객기 1대가 6명의 중공인 무장 승객에 의해 납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