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웃음꽃 행복길 걷기동호회에서 만해 한용운님의 향기가 있는 백담사 주변 트레킹과 강릉야행문화제에 참석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중국과 일본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는 허난설헌의 詩文 그분의 채취와 향기가 나는곳 강릉 초당 그분의 애닳은 삶의 고통속에서 창조해낸 문학의 향기 가 있는 곳 그러나 생전 자기 자신의 많은 작품을 불태워 그의 홍길동전 저자 남동생 허균이 다시 편집 해 놓아 세상에 알려진 주옥의 시 허난설헌을 아십니끼?? 연모의 정으로 그분의 詩를 모셔와 올려봅니다 집은 강릉 땅 돌 쌓인 강가에 있어(家住江陵積石磯) 문 앞을 흐르는 물에 비단옷 빠네.(門前流水浣羅衣) 허난실헌 생가 감우2(感愚2) : 어리석었어 古宅晝無人(고택주무인) : 고택에는 낮에도 사람이 없어 桑樹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