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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산행 염초봉

피타고라스의 원리 신사들의 모임인 道仙山岳會 送年모임이 있었다 知的이며 사려깊은 동년배 後生 들과 피타고라스로부터 인체에 미치는 수학적 철학뿐아니라 통속적인(나쁜 정욕이나 속된욕망) 것을 경멸 하는법을 배워온 원장들 사장들 앞에서 평보는 다음과 같은 경험담을 과장된 표현으로 들려주고 있었다 01년9월8일 처녀가 등반대장으로 있던 한얼산악회에 쫒아다녔다 그들은 우리들(춘곡과평보)의 산행지구력을 어느정도 인정을 하였던지 염초봉을 거처 백운대로 등정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그것은 순전이 대장의 잘못인 것이 전문성 있는 암벽등반이라는 것을 미리 귀뜸하여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등산 실력으로 보아 염초봉을 알고 있을것 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평보는 지금은 고인이된 趙군의 친구들을 끌어들여 북한산성지나서 첫수..

산행기 2020.12.10

설악산 대청봉의공포( 피가로의결혼 편지2중창)

1월말 코스:오색약수-설악폭포-대청봉-중청봉-회운각 춘곡과 1월에 무모 하게도 설원의 대청을 1무1박3일 비박을 하기위해 20kg 군장을 꾸려 버스에 올랐다 겨울 산의 무서움을 터득하고 산 앞에서 겸손을배우게된다 . 버스에서 잠 을 청하였으나 숙면치 못하고 오색약수 주차장에 내리다 03시20분 아무리 둘러보아도 캄캄하여 위치를 알아볼수 없다. 계단의 연속 7부능선쯤엔 폭풍의 능선 을 타는데 귀신의 울부짖음 같은 바람과 눈발이 얼굴을 때리는 바람에 점점 허리는 굽어지고 고통의 연속이다 아이젠이 버려져있어 큰소리로 외쳐보아도 폭풍으로 대답이없다. 앞에 아이젠을 잊어버려 공포에 질려있는 여인에게 아이젠을 채워주는데 손이 아파 고통을 참아가며. 고맙다는 말 그것으로 되었다. 춘곡은 그 와중에 여성에 대한 평보의..

산행기 2020.12.10

태백산의추억 (라라의테마)

08년 1월 1일 새벽코스 :추암해돋이후- 유일사 매표소-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당골 추암 촛대바위에서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하는데 동행한 스테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새술은 새 푸대에 담듣이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사업번창과건강한 축복이 있기를 비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으로 촛불을 밝히며 새년의 희망을 기원하였습니다 하나 둘 셋 힘차게 태양은 떠올랐습니다.... 태백산은 육산입니다.형수님도 별문제 없이 올라 갈수 있습니다.하지만 바람에 대비한 방풍 복을 꼭 챙겨야합니다.관촌의 말이었다. 민족 영산 태백산을 가기로 계획하게 되면서 부터 걱정은 폭풍의 정상에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적응 할 까였다. 11시부터 산행시작인데 유일사 초입부터 완만하여 아이젠 착용안하고 행군하는데 점점 설경에 심취..

산행기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