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원리 신사들의 모임인 道仙山岳會 送年모임이 있었다 知的이며 사려깊은 동년배 後生 들과 피타고라스로부터 인체에 미치는 수학적 철학뿐아니라 통속적인(나쁜 정욕이나 속된욕망) 것을 경멸 하는법을 배워온 원장들 사장들 앞에서 평보는 다음과 같은 경험담을 과장된 표현으로 들려주고 있었다 01년9월8일 처녀가 등반대장으로 있던 한얼산악회에 쫒아다녔다 그들은 우리들(춘곡과평보)의 산행지구력을 어느정도 인정을 하였던지 염초봉을 거처 백운대로 등정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그것은 순전이 대장의 잘못인 것이 전문성 있는 암벽등반이라는 것을 미리 귀뜸하여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등산 실력으로 보아 염초봉을 알고 있을것 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평보는 지금은 고인이된 趙군의 친구들을 끌어들여 북한산성지나서 첫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