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재미를 붙혀갈 무렵 춘곡과 한얼산악을 따라 다녔다 영남 알프스 라는 밀양재약산으로 가는 버스안 무박으로가는 여행은 출발지부터 소등하여 취침을 한다 새벽 03시 목적지에 도착할때쯤 어느 등산객이 대원들을 깨우기위하여 하모니카로 당신을 연주하는데 잠자다 그만 깨어나 그분위기에 취해서 깊은 상념에 빠진적이 있었다.부부 당신이라는 이름으로....여행은 때로는 고독감 에 휩싸이기도 한다.그 사람은 버스 의자 팔걸이에 걸터 앉아 당신을 연주하였다.. 낭만 의 환호!!! 그후 산좋은이 산악의 길벗에게 그이야기를 들려주었다그또한 중학때 부터 하모니카를 연주 해왔다 한다부탁하여 산에서 청하여 연주를 들어본다 화창한 봄날 인생역전의 드라마!!길벗의 아름다운 청춘 고향이야기!!!! 하모니카로 당신 이 연주될때 아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