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3시간30분 정도 걸려 벨포트역 까지 왔다 이탈리아 기사와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울서부터 우리를 인솔한 가이드가 앞으로 일정이 끝날 때 까지 우리와 같이할 버스라한다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데 기사 이름이“알바트로”.라 하면서 우리나라 전라도 사투리 “그라찌에”라는 말은 이탈리아 말로는 감사하다 라는 말인데 목적지에 도착 가이드가 시키는 대로 “그라찌에 알바트로” 하니까 알바트로는 한국 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스트라스부르 시가 오밤중 밖의 풍경은 캄캄하다 프랑스 스위스 국경지대인가?? 그는 현재위치를 설명하였다 라인강 상류에 위치한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의 알자스 지방을 지나고 있다며 마지막수업의 무대가 되는 지명이라 한다 아!!! 소년때 영어 교과서에 나왔던 알퐁스 도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