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18부 피에타상 프레스코 화 얼마나 어려운 작업 이 었 을까?? 미켈란젤로는 천장에 설치한 나무판자 위에서 엄청난 천지창조라는 성화를 그렸다. 누어서 그림을 그렸다 하니 큰 그림의 구도나 색감의 질감 명암 원근법 작은 그림도 아니고 석회가 마르기 전에 그려야 되는 대작 그는 정말 신이 내린 사람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의 최후의 심판 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두려움에 떨면서 경외심 가지게 한다. “경외”란 거룩한 두려움 즉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존중하는 마음을 뜻한다. 그의 작품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최후의심판을 보고 성 베드로 성당에 도착한다 거기엔 반짝 반짝 빛나는 피에타상이 있었다 미켈란 젤로는 그림뿐 아니라 조각에도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