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기 58

미켈란젤로의3대조각걸작(유럽여행18부)

유럽여행18부 피에타상 프레스코 화 얼마나 어려운 작업 이 었 을까?? 미켈란젤로는 천장에 설치한 나무판자 위에서 엄청난 천지창조라는 성화를 그렸다. 누어서 그림을 그렸다 하니 큰 그림의 구도나 색감의 질감 명암 원근법 작은 그림도 아니고 석회가 마르기 전에 그려야 되는 대작 그는 정말 신이 내린 사람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의 최후의 심판 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두려움에 떨면서 경외심 가지게 한다. “경외”란 거룩한 두려움 즉 거룩하신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존중하는 마음을 뜻한다. 그의 작품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최후의심판을 보고 성 베드로 성당에 도착한다 거기엔 반짝 반짝 빛나는 피에타상이 있었다 미켈란 젤로는 그림뿐 아니라 조각에도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그의..

서유럽여행기 2020.07.24

아담의창조와최후의심판 (서유럽여행17부)

최후의심판 유럽여행17부 바티칸 시국의 시스틴 예배당이 박물관으로서의 최고의 품위와명성를 갖는것은 미켈란젤로의 대작들 때문이다 줄리아노 부기아르디나(?)의 “터번쓴 미켈란 젤로의 초상” 패널에 유채 49-36.4cm 교황 선출 과 추기경들이 회합 하는 시스타나 성당 천장화 "천지창조" 시스타나 성당의 "최후의심판" 성베드로 성당의 피에타상 더 나아가서 3대 조각상이 빛을 발합니다 쇠사슬성당의 "뿔난모세상" 피란체의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다비드상" 들이 있습니다. 라오콘상을 지나고 박물관 내에 있는 "최후의 심판"을 관람 하기 전에 분수대가 있는 정원 광장에서 그림 안내 입 간판 앞에 모여 설명을 듣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의 시작은 뭇소리니와 교황 비오1세 사이에 맺어진 조약입니다. 1..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바티칸시국의예술품(서유럽여행16부)

유럽여행16부 바티칸시국 바티칸 박물관 측면에서 본 교황청 문장 아침일직 바디칸 박물관 외성에 도착 끝도없이 늘어선 줄서기에동참한다 가이드가 자꾸만 겁을 준다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길 건너 담밑을 가르키며 저 사람들이 여자 소매치기다. 라고 해서 보니 왼편 팔둑에 길게 스카프를 늘어 뜨렸다. 그들이 줄선 곳으로 오고 있어 잔득 경계하고 가이드는 그녀들 있는 곳으로 가서 접근 못하도록 견제 하고 있었다 바디칸 미술관(Mutsei Vaticani)은 로마의 비알레 바티카노 바티칸 시 내부에 있는 세계최대급 규모의 미술관 가운데 한 곳이다 로마 카토릭 교회에 의해 세워진 광대한 전시관에는 수세기에 걸친 예술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입장권은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이 그려져 있었다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보기전에..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로마로가는길 (서유럽여행15부)

유럽여행15부 로마의 휴일은 고등학교때 충무로 중앙극장에서 사복을 입고 남녀 친구들 4명이 관람했던 추억의 영화다 영화를 관람하고 빵집에서 담소를 나누던 소녀들은 이미 할머니가 되어있을 것이다 줄거리 로마를 방문한 어느 나라의 왕녀(오드리 헵번)는 꽉 짜인 행동계획에 진력이 나서 어느날 밤 남몰래 숙소인 대사관을 빠져 나가지만, 시의(侍醫)가 놓아 준 진정제 주사가 효과를 나타내어 벤치에서 깜박 잠들고 만다. 그곳을 지나가게 된 미국의 통신기자 조(그레고리 펙)는 그녀를 하숙으로 옮겨 편히 자게 하는데, 이튿날 그녀가 왕녀임을 알게 되자 즐겁게 로마를 관광하면서도 친구인 사진사를 시켜 그녀 몰래 사진을찍게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은밀한 애정을 품기 시작한 그는 기자회견 때 특종으로 다룰 것을 단념하고 사..

서유럽여행기 2020.07.24

피사의사탑예술 (서유럽여행14부)

유럽여행14부 2013년8월19일 피사에 도착하였다 피사의 사탑으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엔 그림같은 꽃들이 장식된주택가를 지나게 된다 그리고 피사의城 앞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피사성 안으로 들어가는데 목걸이등 소도구를 파는 흑인 소년이 우리를 알아보고 “빨리 빨리 !!안녕하세요!!” 빨리 빨리는 얼마나 외쳐대었기에 저들이 !!ㅎㅎ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피사의 성앞에 중세의 복장으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봉사하는 모델일까?? 우선 성벽부터 살펴본다 고색찬란한 성곽 담장 으로 마치 화원의 플라워 아트처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늘어져 있었다 아름다운 세례당 겉모습 실내는 별로다 두오모 대성당과 탑 두오머 성당 입구 두오모 대성당은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고 1063 파사 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해군..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밀라노도오모성당주변 (유럽여행13부)

유럽여행13부 2013년8월19일 밀라노에 입성하였다 오는 도중 밀라노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은 예로부터 경제의 중심지로서 현재도 19세기 후반에 발전하기 시작한 근대공업으로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심도시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한다 밀라노 패션쇼로 유명하고 유럽 오페라의 메카 라 스칼라 극장 그리고 세계에서4번째 로 큰 두오머성당과 미켈란젤로의 피에티상 으로 유명하다 가디발 장군의 동상을 지나 상업 중심지로 들어갔다. 도착한곳이 스칼라극장 광장 한 모퉁이에서 한 사나이가 외롭게 오페라의 명품극장 옆에서 관객없이 연주하고 있었다. 라스칼라 이 오페라 극장은 파리 오페라극장. 빈 오페라극장과 함께 유럽의3대 오페라극장 가운데 하나다 1778년 오스트리아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명에 따라 산타 마리아 델라..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밀라노 가리발디동상(서유럽여행12부)

가리발디 장군 동상 이탈리아를 통일시킨 최초의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에레2세 2013년8월19일 밀라노에 도착하였다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가리발디 장군의 동상이다 이 가리발디는 이탈리아 사람들로 부터 우리나라 이순신장군 처럼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이탈리아를 통일시켜 두오모성당 앞에 서있는동상 비토리아 임마누엘2세 보다 더 존경을 받는다 언제나 패권다툼은 피비린네 나는 살육이 전제된다 가리발디 장군은 자신을 버리고 이탈리아 통일을 위하여 헌신한사람이다 밀라노 공국 은 1395년부터 1797년까지 이탈리아 반도 북부의 도시 밀라노를 거점으로 삼은 도시국가다 신성로마제국의 일부로서 역사의 대부분이 이탈리아 외부에서온 주요 강대국 들의 지배 아래 들어간 적이 많다 비록 몇세기동안 영토변화가 있었지만 옛 이..

서유럽여행기 2020.07.24

밀라노가는길 용병이야기 (유럽여행11부)

중앙 스위스 기 양옆은 州 기와 고장을 표시하는 기 1818년채택 1848년 제정 스위스 국기는 유럽국기중 가장 오래된 것에 속한다. 십자는 기독교국가입을 뜻하고 13세기경 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슈비츠 州에 하사하여 자유위 상징으로 삼은 기에서 유래 백십자는 14세기 무렵부터 스위스軍 의 기치(旗幟)로 쓰여왔다 국기는 전통적으로 자유.명예.충성.을 나타내어 왔으며 현대에는 중립성 민주주의 평화 보호도 상징한다 1815년 22개주가 연방을 이루면서 국기로 사용되었고 1848년 정식 제정하였다. 국제적십자 기는 독같은 모양에 색깔만 반대이다 국제연합(UN)이나 올립픽등과 같은 국제무대에서는 3:2비율의 국기를 사용한다 바디칸 시국 관광시 찍은 근위병 인터라켄 에서 출발 밀라노로 가는 밖의 세상은..

서유럽여행기 2020.07.24

융프라우의야생화(유럽여행10부)

스위스 國花 에델바이스 스위스 國花 는 에델바이스 다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라한다 전설속의 에델바이스 신화는 눈으로 뒤덮힌 스위스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 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원래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神 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에 버린 것 이라 한다. 우연히 등산해서 그곳을 지나던 젊은이가 그녀를 발견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혹되어 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사람마다 에델바이스 이야기를 했고 이말을 들은 젊은이들이 그녀를 보기위해 산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 에델바이스를 보지못하고 오는도중 목숨을 잃어 갔다 한편 이소식을 들은 에델바이스는 슬퍼하면서 신께 자신을 멀리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 하였다. 그 때 하늘에서 한 줄기 ..

서유럽여행기 2020.07.24

실락원 융프라우 (서유럽여행9부)

얼음 궁전 입구에 서있는 청동반상 철도 창시자 아돌프 구에르 첼러상 2013년8월18일 강행군 새벽에 일어나 피곤 하였으나 밖으로 나와 융프라우 역으로 걷는데 주위 환경의 아름다운 자태로 피곤이 금새 풀렸다 통나무로 만든 집집마다 창가 테라스에 꽃 화분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밤 사이 나는 천국으로 온것이다 티켓과 융프라우 철도기념여권울 받고 난 다음 가이드로부터 주위사항을 전달 받는다 티켓(승차권)은 절대 분실하면 안됩니다 가다가 5번에 걸처 티켓팅을 합니다 간이역에서...... 드디어 열차는 출발했다 초입에 보이는 오른쪽의 폭포 녹지 숲에 만년설 빙하가 녹아내리며 계곡을 따라 푸른물이 흘러가고 있다 개울가 초원엔 통나무 집들이 그림같이 포즈를 취한다. 목초지에 방목하는 젖소 양떼 구릉지에 핀 야생화 앞..

서유럽여행기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