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1일 새아침 왜목마을에서 떠오르는 태양 2014년 12월31일 어제 까지만 해도 따듯하던 기온이 31일 급강하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동해안 일출은 몇 번인가 갔었기 때문에 2015년 해맞이는 해수온천을 겸한다는 왜목마을로 가기로 했다 컴에서 조회하여본 해설에의하면 동해의 일출이 정열적이라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서정적이라 할 수 있고 하지와 동지를 기준 으로 국화도와 장고항 해안선 끝자락산을 사이에두고 해돋이를 감상할수 있다하고 해가 장고항의 노적봉(남근바위)에 걸리는 11월과2월이 마치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한다 해안임에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은 땅 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한 장소에서 해돋이는 물론 해넘이와 달넘이까지 볼수있으며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