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마을에서 하산하여 통영 중앙전통 어시장 구경이다 시장구경은 참 흥미로운 곳이다 저마다 삶의 진한 애환을 간직하고 사람 냄새를 풍기는 곳 활어 건어 꿀빵집 알뜰 시장이 형성된 곳엔 저마다 상품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부른다 어느집엔 굴러다니는 소주잔을 파는데 개당 1백원 흐흐 흐 파시 바로 잡은 생선들이 팔딱이는 곳 중앙어시장 은 흥미로운 곳으로 솔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시장앞에 있는 거북선은 입장료 2000원 통영 앞바다엔 한산섬이 있어 한산대첩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얼을 생각하게 된다 이순신을 논하게 되면 자연 선조를 말하게 되는데 안박사는 “무능의 그치로 어떻게 아들을 질투하고 시기 할 수 있는가?“ 어떻게 敵前 무장해제를 시킬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