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행복길 31

음악이 있는 웃음꽃 행복길(바빌론.투란토트)

2020년 6월 10일 라라 달팽이와 얼갈이배추 공유 합니다 계곡물 무 농약 인증 ㅎ 라라 ㅎㅎ 그러기엔 상품가치는 없지만 건강은 보증 계곡물 무기농 거의 뻥이라던데 맨발 무기농 전문점 무지 비싸더라구요화학비료 살돈 없다는건 過謙非禮 라라 어 진짜인데~ㅋ 근래의 섬의 노을 사진입니다 어제 비오는 배경 까지 몇장 올려볼께요 맨발 다재다능 하십니다 노을 사진전 한번 하시죠!! 라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계곡물 플래시몹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고... 설명 좀 부탁 좌우간 SO Good 입니다 라라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자가격리자들에게 위로곡 선물 인 것 같은데요 맨발 이곡 명이 뭐지요? 라라 공주는 잠못이루고 !!! 맨발 아!! 투란토트 였군요 음악 그중에서도 알지도 못하는 오페라 투란도트 에 대해 왜 ? ..

웃음꽃행복길 2021.05.13

엘라의건강한삶(휠링댄스)

엘라 이분 모두 넘 잘 아시죠? 토요일 들은 강의예요~ 이분 강의 듣고 넘 좋았어요. 인생의 황금기가 60~80 이셨다네요. 지금도 칼럼 쓰시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안창호 선생님도 뵈었다니 존경이 가더리구요 안창호 선각자는 오래전 인물인데 아직도 건강하게 사시는게 신기했습니다~~^^저는 또 서울시 주관 행사로 힐링댄스 지도자반 에 참여 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은 우리팀이 교육자료로 쓴다고 촬영한 것입니다 녹화하는거 단원이 찍은거라 정식 교육용 이니고 생생하게 찍혔네요~^^ 연습장면 공연장면 앞열좌측 반팔착용 엘라님 평보 엘라님 대단합니다 뭐던지 삶의 의지를 가지고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철학적 강의도 참석하시고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시고 즐겁게 살아가는 ..

웃음꽃행복길 2021.01.05

왕소군이야기(야래향)

2020년 2월4일 웃음꽃 행복길 톡방의 대화 평보 : 봄 일기 입춘(立春)에 /이해인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는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봄이오면 제일 앙징 맞은 꽃은 노루귀 꽃 입니다 쉽게 보려면 창경궁 야생화 단지에 가면 볼수 있고요 야생 자체의 환희를 맛보려면 사월초 춘천 매봉산에 가보세요 춘곡 : 오늘 24절기 시작인 立春입니다. 立春大吉!! 그 동안 춥지 않은 겨울에 대한 보상인지 꽤 쌀쌀한 날씨는 春來不似春 이라는 말도 생각 나게합니다 좌우간 입춘에 부치는 시 한편 잘 알려진 것으로 올려봅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

웃음꽃행복길 2020.12.10

행복길의명절대화(엽전열닷냥)

부엉이:설날과 떡국의 올바른 의미 설을 맞아 먹는 떡국은 한 살 더 먹으라고 먹는 게 아니고 하얗고 뽀얗게 새롭게 태어나라고 먹는 음식이다.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 해의 묵은 때를 씻어버리라는 것이다. "설을 쇠다" 의 정확한 뜻은 "새해를 맞아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는 날로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직도 설날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구정이란 문자 그대로 ‘옛 설’이라는 말이다. 구정이라는 말은 일제가 민족의 얼과 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 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나온 말이다. 신정 구정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순 우리말인 '설날'이 바른 표현이다. 일본총독부는 1936년 '조선의 향토오락'이란 책을 펴낸 이후 우리 말, 우리 글, 우리의 성과 이름..

웃음꽃행복길 2020.12.10

열정산사람들(엘렌롤의숨겨진사랑)

2020년 1월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쯤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Deurali)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9명 중 4명이 실종됐다 합니다.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꼭 살아계실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눈사태 공간이 생겨 기적 같이 생환 할것 같은 간절히 기도 합니다 셀파 현지인 2명 우리 교사들 4명 어딘가에!!! 실제 일본 산사태당시 생존한 한 학생은 눈을 먹으며 "에어포캣" 생존 공간을 확보 하면서 살아 날 수 있었다 합니다 해군 올뫼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평보!!! 이번 사고 났던 트레킹 코스 내가 1년전 갔던 코스 하고 똑 같아 !! 7순의 나..

웃음꽃행복길 2020.12.10

음악이 있는대화

가인: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해인 수녀 한 순간을 만났어도 오래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순간을 만났어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로 할 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필요로 할 때,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다. 내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를 소중한 것 춘곡:보내주신 시 중에 [한 순간을 만났어도 오래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순간을 만났어..

웃음꽃행복길 2020.12.10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새

TV명화극장에서도 상영했던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새 !!! 범죄자 맥버피 는 교도소 보다 정신병원이 나을거 라는 생각에 미친짖을 일부러 해 정신병동에 이송됩니다 하지만 정신병원이 교도소 와 별반 차이가 없고 다만 교도관이 아닌 간호사가 통제 하는데 수석 간호사 래취드는 일정한 시간에 약을 먹이고 환자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합니다 맥버피가 오기전 아무 문제가 없었던 정신병동 래취드의 지시에 순종했던 환자들은 맥버피의 등장으로 이상현상을 보이는데!!!!!!!!!!!!!!!! 간호사이던 환자들 모두 과거에 상처가 있었고 어떤 것에 집착 합니다 누가 환자이고 누가 보호자 인지 구별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켄 키지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정신병원을 무대로 하여 거대 조직에 맞선 개인의 저항..

웃음꽃행복길 2020.12.10

카톡창의명언

세계최초 에베레스트 에 오른 최고의 셀파 덴징은 자신의 낙원 인 에베르스트 등정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일곱차례에 걸처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도했다 적을 물리치는 병사의 기력이 아니라 어머니 무릅에 오르는 아이의 사랑을 갖고 매번 산을 찿았다 사랑/이정하 마음과 마음 사이에 무지개가 하나 놓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비는 우산으로 가릴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어떻게 할건가요? 이런날 파전에 막걸리 걸치며 마음을 달래 보세요~ 비 / 이정하 그대 소나기 같은 사람이여, 슬쩍 지나쳐 놓고 다른 데 가 있으니 나는 어쩌란 말이냐, 이미 내 몸은 흠뻑 젖었는데.. 그대 가랑비 같은 사람이여, 오지 않는 듯 다가와 모른 척하니 나는 어쩌란 말이냐, 이미 내 마음까지..

웃음꽃행복길 2020.12.10

전원의꿈(전원교향곡)

누구나 한번쯤 전원생활을 꿈꿉니다 그림같은 전원주택에 살고 싶을것 같습니다. 자식들 결혼 시키고 부부단둘이 신혼기분 내면서 살고싶은게 평범한 후반기 인생대 들의 바램이 아닐까요? 바다가운데 있는 섬이면 어떨까요?? 일몰과 일출이 황홀하게 붉게 물드는 수평선 밤이면 스파트네트가 본 별들과 빈센트 반고흐가 그린 별들의 천국 또 에드몬 단데스가 숨겨놓은 모물을 찾은 동굴이 있을것 같은 시든물해변 해당화가 줄지어핀 해변가 에서 채취한 소라와 게를 요리해 먹고 집주위에 심은 과실수에서 채취한 과실로 차를 만들고 웰빙음식상을 차린다면 그곳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형 의 전원의 풍경이겠지요 정원엔 사슴벌레가 기어다니고 호랑나비와 벌새들이 꽃을 탐합니다 내친김에 음악실 이야기를 합니다 전자피아노 피아노 키타 손풍금 언제던..

웃음꽃행복길 2020.12.10

용문사와물의정원(아마폴라)

2019년 6월16일 친우 춘곡과 용문사로해서 운길산역 주변 물의정원에 갔습니다 실록이 우거진 용문사계곡에서 어린 다람쥐들의 재롱도보고 물의정원에서 강변에 노는 물오리들과 푸른 잔디밭에서 가족 연인들의 여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牧歌的 그러니까 소박하고 평화로운 모습에 그리고 대단위 양귀꽃 단지에 취하게 됩니다 춘곡이 풍경에 어울리는 " 아마폴라"를 들려주었는데 곡의 제목인 아마폴라는 양귀비 꽃을 가르킵니다. 스페인 어 라합니다 강변에 양귀비 단지를 조성한 양주군 아이디어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다 싶이 아름다운 꽃인데 이 곡에서 아마폴라 역시 아름다운 여인을 뜻한다 춘곡이 설명합니다 물의정원

웃음꽃행복길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