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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와라스코벽화(천지창조 하이든)

알타미라 동굴 객실 방을 구성하고, S 모양의 통로를 가리기위한 270 미터.그림은 동굴의 깊은곳에 있 다. 알타미라(스페인어로 높은데보기)는 도면 및 야생 포유 동물들이 인간의 손에 컬러로 그려진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로 유명한 스페인 동굴이다 동굴은 산텐테르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지점 산텐테르의 도시 칸타부리아 스페인 안에 있는 산티 야나 델 마르의 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그 그림과 동굴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구가 성경에 계산된 대로 기원전 4004년에 창조되었고 사람도 이 계산에 따라 6,000여년 전에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고 믿어온 유럽 사람들에게 인류의 조상이 짐승과 다름없이 살았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주었다.인류의 조상이 돌을 쪼개 만든 연모로 짐승의 가..

육홍회 2020.12.01

반구정과황희정

비가 예보된 2016년 10월2일 일요일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아내의 절친한 친구가 낙향 문산 쪽에 농가주택을 구입하여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는데 보고 싶다며 약속을 해 문산읍에서 만나 반구정옆 큰 음식점에서 식사를 나누고 반구정을 견학하게 되는데 반구정 공원은 원래 황씨 문중의 집성촌이었는데 파주시에 기부체납으로 기부하여 파주시에서 공원화 하여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공원 해설자에 의하면 원래 황희의 고향은 송학산 기슬 이고 이곳에 정자를 지은 까닭은 북쪽으로는 송학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삼각산이 보여 항상 忠孝의 뜻을 가질수 있도록 하였다는 해설이었다 황희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고 위인전에 소개되어 그의 청렴한 일화는 많이 전해져 있어 존경의 대상 위인중 한분이다 그 한 일화를 소개하여본다 - ..

국내여행 2020.12.01

화담숲가다

2016년 9월 11일 화담숲을 가기로 한 친우부부 3쌍 6명이 전철2호선 강변역 1번 출구에서 만나 1113-1 광역버스를 타고 곤지암 터미널에서 하차 매시30분 출발하는 곤지암 리조트 셔틀버스로 화담숲에 안착했다. 어느 날 부처께서 산속에서 참선중에 신선하고 아름다운 香이 주위에 퍼저 마음이 맑아져 진원지를 찾아 나섰다 겨우 풍란 한포기를 발견하는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향을 선사하는 풍란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하였다 치의학박사 안상훈과 대학에 몸 담았던 이춘성 이들은 蘭과 같아서 어디서건 자신을 낮추고 나서지 않아 항상 마음으로부터 존경의 대상이다 때문에 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다 和話 김 여사는 화담 숲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풀이하였다 “화합하고 서로 아끼며 담소를 나누는 숲”이라고 곤..

육홍회 2020.12.01

광명동굴가다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 시대부터 1972년 페광 전까지 광산개발로 만들어진 동굴이다 여기서 많은 금은동을 채굴했다 하는데 육이오 때는 피란민들이 전쟁을 피해 숨어 살았다 한다 39년간 방치되다가 광명시가 2011년 관광지로 개발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다 한다 새우젓 저장고 와인 저장고 와인을 무료로 시음케 하는 코너 동굴 안은 서늘하였다 여행 이란 어디를 가던 누구와 함께 하는가 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친우 6인은 담소를 나누며 광명 동굴에서의 관광을 즐기는데 여인들은 금광의 벽에 있는 금빛 가루를 보며 신기해 하였다 동명 동굴을 가려면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하차 3번출구로 나와 횡단도버 건너 무지개 약국 앞에서 11-2.버스나 17번 버스를 타면 광명동굴 앞 주차장 까지 갈수 있습..

육홍회 2020.12.01

속초중앙시장

속초 도착시간이 12시 미시령 터널이 개통되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우선 간재미 찜으로 점심을 하고 저녁파티를 위해 중앙시장에 가게된다 속초방면으로 여행을 오게 되면 회감을 뜨러 중앙시장 에 필수로 들르게 된다 주차장은 만차 기다려 입장하고 횡단도보를 건너 입장한다 큰 규모와 잘 정리된 어시장은 성시를 이룬다 어느 가게앞에 길게 줄을 서고 몇 명단위로 끊어서 팬스를 치고 있었다 호떡집이었다 그야말로 호떡집에 불났다 문어를 구입하고자 마땅한 소매점을 찾던중 허리가 ㄱ자로 굽은 할머니 집 앞에섰다 연세가 85세라 하는데 옆집에도 허리굽은 동갑나기 할머니가 있었다 그 옆으로 생선회를 파는 집에서 횟감을 준비하는데 한쪽 옆에선 고성으로 다툼이 벌어졌다 내용은 서로 호객하다 벌어진 모양새다 삶의 현장 난 이런 ..

심스클럽 2020.12.01

속초울산바위

심스 클럽에서 콘도를 예약했다 발코니에서 보는 울산바위의 멋진 풍경으로 사진을 찍다가 강원도에 있는 바위 이름을 경상도 지명이 붙혀 졌을까?? 의문을 가지고 다음에서 조회를 하여 지명에 대한 전설을 모셔왔습니다 설악산 울산바위의 이름 유래로 가장 많이 알려진 얘기는 1983년 뿌리 깊은 나무 출판사가 발행한 ‘한국의 발견’ 강원도 속초시 편에서 ‘울산바위’ 전설과 함께 ‘속초 지명의 유래’가 적혀져 있는데, 옛날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전국의 잘 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으로 모이도록 불렀는데, 경상도 울산에 있었던 큰 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다 만들어진 후라서 금강산에..

심스클럽 2020.12.01

덕수궁에서남산까지

2012년 1월 15일 참석인원:안박사부부.춘곡부부.춘성부부.주성부부.평보부부. 뒷풀이 참석 하하 도암부부 코스:덕수궁-남대문-남대문 시장앞-남산육교-남산케불카앞- 2번 남산순환버스승차-남산타워-농악놀이참관-산책로-국궁터- 필동-대청마루 13시 정각 시청역2번출구 정시에 사랑하는 친우들이 모였다. 덕수궁에 입장한다. 덕수궁의 대략 개요는 문화재청 홈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다.... 중화문 중화전과 품계석 중화전의 용상과 천장의 용조각 대한제국의 멸망을 지켜본 조선왕조의 마지막 궁궐이다. 끝없는 倭의 침략에 의한 피난처인 것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 갔다가 환궁하여보니 경복 창경 창덕궁이 모두 불타버려 거처할 곳이 없는지라 왕족의 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월산대군(세조의손자이며 덕..

육홍회 2020.12.01

아름다운 월미공원(인천투어3부)

자유공원에서 하산 걸어서 월미공원으로 간다 가는길 연부두의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벽화로 단장한 건물은 45년전의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곳이다 춘성부부와 담소를 나누며 걷는데 바로 월미공원에 도착하였다 이상한일은 하인천 역사 바로 앞에서 시작한 모노레일은 월미도를 한 바퀴도는 웅장한 자기부양 열차인데 운행이 정지되어 있었다 안내문엔 인사사고가 발생하여 재판중에 있어 운행이 중지되었다 한다 수천억이 들어갔을 관광자원이 허망하게 서있는 것이다 환영아치를 지나 우측으로 성과누각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시간도없이 둘레길로 접어든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시기지였고 개항기 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기착지였다 한다 6.25전쟁 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었고 6.25후..

육홍회 2020.12.01

인천 차이나타운(인천투어1부)

인천에서 군생활 약2년간 복무하였다 그리고 직장에서 가끔씩 업부차 인천항에 들르고 인천을 잊었었다 2015년 12월 6일 친우 춘성부부와 우리 4인이 인천 투어를 위해 12시 하인천역에 도착하였다 여유있는 관광은 처음이라 정겨움에 추억이 새롭다 하인천역 앞 로타리 주변은 45년전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어 감탄한다 차이나 타운의 입구 조형문이 화려하게 설치된 것 그리고 화려하게 변신한 차이나타운을 보면서 45년전을 생각하게 된다 그때는 차이나타운을 걷게 되면 중국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족을 한 노년의 중국여인 들이 집앞에 나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었다 전족의 풍습은 그분들이 세상을 떠나 이미 사라졌을거라 고 생각한다 그당시 느꼈던 전족의 애처러움이 떠올랐다 입구를 따라 3백여 미터를 걸으면 T..

육홍회 2020.12.01

연대도와만지도 동영상(통영여행6부)

15일 아침 06시 기상 아침 식사 후 다시 통영으로 간다 가는 도중 삼천포 대교가 보이는 휴게실을 들러 통영 항 정박 중인 유람선에 승선 한다. 삼천포 대교 선장은 구수한 사투리 섞인 목소리로 위트와 재치로 구명의 착용방법과 안전운행에 대한 교육을 시킨다음 진행방향 옆으로 한산 섬이 보일 때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을 신나게 말하는데 여러분은 지금 한산대첩 때 떼죽음하여 바다 밑에 깔린 왜놈들의 시신을 깔아뭉개며 연대도(煙臺島) 만지도(晩地島)를 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선내 관광객들은 모두 폭소를 자아냈다. 엣날 수없는 왜침에 대비 산정상에서 연기를 피워 위급함을 알리는 연대(煙臺)가 설치되어 있어 연대도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우리나라 최초의 탄산제로섬.에코아일랜드로 유명해진 섬이다 우리는 무공해..

육홍회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