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78

쏠라나 거리 북경(중국여행48부)

올림픽 경기장 은 지금도 삼엄한 경비망속에서 입장객 개인개인을 체크한다. 야경에서 보는 경기장은 우리나라 올림픽 경기장과 유사하며 그앞 넓은 광장은 끝없이 넓었다 밤 공기 먼발치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했다 올림픽하나만 따진다면 20여년이 차이가 난다. 지금의 중국은 거대한 용광로에서 승천하는 용과같아서 선두주자가 되고자 꿈틀대고 있다 가이드의 말로는 우리나라 가전 핸드폰같은 제품을 중국인 들은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쫒아오지 못하는 것은 우주산업이라한다. 한국연속극도 너무좋아한다 한다 한국연속극 이나 뉴스 중에서 이해가 않가는 부분은 공권력의 도전이라 한다. 도데체 말도 않되는 이야기는 여기는 공개처형(총살형)이 많은데 자기는 3번이나 그광경을 목격했다 하면서 만약 여기서 경찰같은 관공..

중국여행 2020.07.29

북경에서 만난사람들 (중국여행47부)

젊은 부부와 시몬님 부부 4명이 빠져있다 북경여행에서 같이 다닌 여행객은 20명 첫번째 3대 6명이 같이온 분 두번째 아들딸이 고급공무원으로 여유있게 여행을 보내 준다는 노부부 세번째 부인이 애교 만점인 젊은부부 네번째 그리고 이스라엘인과 결혼한 한국인부부 다섯번째 그다음 우리친구들 8명이다 먼저 3대가 같이온 가족팀 젊은부부는 공무원 이라하던데 젊고 아름다운 부부가 위로 부모님 모시고 아래로 남매를 데리고 다닌다. 아름다운가족은 가이드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아@@ 나는 어버이 살아실제 무엇을 했던고?????? 할아버지가 798예술거리에서 지독한 화장실 냄새에 취하여 약20분 미귀 3번째로 오히려 가이드의 격려를 받는다 두 번째 상냥한 부인이 계속 말을 걸어도 미소로만 답하는 노 부부 그분들은 않 다닌 ..

중국여행 2020.07.29

북경 그외 관광(중국여행46부)

북경대학과 연관이 있고 나라에서 주관한다는 中醫院에 갔다 북경대학 교수라는 우리나라 사람이 먼저 들어와 유학생들에 관하여 한문공부를 잘 시켜 보내라고 공통관심사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중국한의사와 우리교포 통역사 여자분이 들어와 혀를 내밀라 하고 진맥후 간에 열이 많다 한다.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나는 혈압이나 당뇨약등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산도 잘 탄다 하니 그냥가라 하는데 친구들모두 간이 열이 많다고 한다. 원래 한방도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 알고는 있지만 그분들의 말에 무조건 응 할 수는 없어서 엉거주춤하는 사이 일행중 여자분이 60만원 약을 산다.그로서 가이드에게 눈치보는것은 편해졌다 어느해인가 여행팀이 가는데 마다 사는 사람이 없어서 가이드에게 무척 괄시 받은 기억은 씁쓸하다. 안마 한화로..

중국여행 2020.07.29

부국해제관광 북경(중국여행45부)

인류의 영원한 고향 바다 물고기 노는 것을 보면 너무 평화롭다. 그리하여 코엑스에 손녀를 데리고 자주간다 옛 고향의 맑은 시냇물가에 각종민물고기와 놀던 향수로 집에 수족관을 만들고 열대어를 키웠었다. 직접새끼로 낳는녀석과 알로 부화하는 열대어의 향연은 환상적 이었는데!!!! 부국 해저 관광은 기대와는 정반대로 실망이 앞섰다. 엉성한 구성 음직이지 않는 고기들 잠수부가 고기주는 장면을 촬영하려 하는데 이미때는 늦었다. 서울 코엑스의 아쿠리움은 얼마나 잘 정돈되고 고기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올려보겠다 1997년11월에 오픈했는데 그해 100만 입장객이 들어 왔다 하니 중국인들에게 어떤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것 같았다

중국여행 2020.07.29

만리장성이야기 북경 나그네설음(중국여행44부)

만리장성(萬里長城) 이야기 흔히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만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은 후에 대 역사를 시작했을 때이죠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달여 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죠.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 수야 있었겠지만, 부역장에 한 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부인은 아직 아이도 없는 터이라 혼자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

중국여행 2020.07.29

하하의 앨범 (중국여행43부)

여행중 하하오혜열의 웃음강의가 있었다 호텔방에서 왕부정거리 모퉁이에서 무소음웃음(소리내지않고 웃는것) 을 하면서 웃음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느끼게 하였으며 특히 흉부 가슴복판에 있는 스트레스 엔돌핀 조절기관의 자극등을 배우며 가성의 웃음을 진정한 참웃음으로 승화 하는 과정에서 치과안박사 춘성의처 효숙여사 보석씨등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면서 건강과 관광의 지식을 취할수 있게 하였고 특히 우리조에 편성되었던 이스라앨 시몬부부를 웃음공부에 동참케 하여 즐거워 하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그의 중국 베이징 관광 사진을 올려봅니다 스차하이 인력거 투어 만리장성 에서 이화원 에서 이화원(중국어 정체: 頤和園, 간체: 颐和园, 병음: Yíhéyuán)은 북경 서북부의 해정구에 위치한 정원 공원이자 궁전이다. 주로 60m ..

중국여행 2020.07.28

북경의음식문화 (중국여행42부)

여행에서 중요 한 것은 먹거리다. 일본인들이 중국여행을 기피한 까닦 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행사에서 준비한 북경의 동성 쉐라톤호텔은 5성급으로 침실과 뷔페 식당은 대 만족 이었다. 친구 부부8명은 8명이 들어가는 뷔페 특실에서 별 거부감 없는 음식으로 아침을 즐겼으며 가는곳 마다 왕성한 식욕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중국요리는 동쪽은 시고 서쪽은맵고 남쪽은달고 북쪽은 짜다 라는 말이있고 중국의 요리는 크게 산동요리 사천요리 절강요리 광동요리 4가지로 나눌수 있다하며 가이드의 부탁은 중국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기름에 무치 거나 기름기가 많아 비만의 소지가 있으나 중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뚱뚱한 사람이 없는 것은 식사때 마다 먹는 자스민차 덕분이라 한다 그러하므로 될수있는대로 무한 리필되는 자스민차를 많이 드..

중국여행 2020.07.28

798예술구 북경(중국여행41부)

중국인들의 기초질서 가이드와 북경 공항에서 처음 미팅하고 자기소개에 이어 당부의 말 중엔 1번이 소지품 특히 여권은 암거래상 한국돈 2천만원 에 거래된다 한다. 두 번째 주의사항은 교통질서 여기서는 신호를 무시하고 차나 사람이나 다닌다 하면서 단체로 행동할 때 잘 따라 다니라 한다. 세 번째 약속시간 엄수이다 단체로 20명이 다닐 경우 사람이 많아 일행을 잃어버릴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 자리에 그냥 있어야 된다. 혼자 헤메다 보면 당황해서 중국인들에게 물어보면 가까운 북한 대사관으로 가게된다. 실제 있었던 사항으로 여기사람들은 노스코리아 사우스코리아 를 구분 못하고 무조건 북한대사관으로 인도한다는 것은 실제 있었던 상황이라고 한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중 최악은 큰거리던 작은 거리던 교통질서 다 빨간..

중국여행 2020.07.28

북경의써거스 북경(중국여행40부)

서거스는 중국여행에 있어 필수적인 코스다 그냥 보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옆의 춘성 안박사 모두 환호한다. 접시돌리기의 묘기중 실수를 하여 떨어트려 무대에서 재빠르게 퇴장 하는 것을 보며 나는 “좀더 리얼하게 보이려고 접시가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연출이다” 춘성군은 “저런 묘기를 보여주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훈련이 필요 했겠나? 실수는 실수일 뿐이지 연출은 말도 않된다. 접시돌리기.공중회전터널통과.등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데 카메라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것은 정밀하고 위험한 연기에 후레쉬 가 터지면 위험 하다는 것으로 역동적인 연기로 1시간동안 아무것도 생각없이 환호를 보내게 된다.  서거스 하면 경복궁에서 공연하였던 독일 서거스 당시 소년시절 단체관람 하였던 기억은 오래 오래 추억으로 남는..

중국여행 2020.07.28

왕푸징거리 북경(중국여행39부)

왕푸칭(王府井商業街)은 베이징에 유명한 쇼핑거리로 이 곳 왕푸징은 원래 어느 왕가의 한저택이었는데 이저택의 우물이름을 따서 왕푸징이라 지었다한다 1903년에 동안시장이 설립돼 이때부터 베이징의 쇼핑중심지로 부상했다 남대문시장 보다 더 분비는 먹자골먹은 정신이 없었다 사람에 떠밀려 가고 있었는데 지극히 염려 되는것은 여권이 든 앞에찬 빽 때문인데 더참을수 없는것은 그좁은 사람틈을 비집고 다니는 어마어마한 음식 폐기물 수송 손수레였다 일단 탈출을 시도하여 옆 좁은 골목에서 큰길가로 나왔다 그리하여 도암을 중심으로 해서 둥글게 원을 만들고 무소음 웃음을 웃기 시작하였다 모든 스트레스는 웃음으로 잡는다 하루에 몇 번씩 웃어야 건강을 유지 한다는 명제로 로타리에서 소리내지않고 웃고 있으니 일행들이 웃으며 처다보고..

중국여행 2020.07.28